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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정생고를 처음 도전 해 봅니다. 오쿠도 없고 전기 밥솥이 있긴 한데 들어갈

작성자 조해**** (ip:)

작성일 2019-11-02

조회 9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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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정생고를 처음 도전 해 봅니다.
오쿠도 없고 전기 밥솥이 있긴 한데 들어갈 용기가 맞는게 없어 항아리에 전통방식으로 흑삼,흑도리지를 해 본 경험으로 해 봤어요.
고무줄로 잘 매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고무가 싫어서 실로 묶었답니다.
그게 저의 실수가 되어 수분이 증발 했는지 윗부분이 조금 퍼석하더군요.
그래도
그런데로 잘 되었어요.
꿀을 섞어 먹어야겠어요.
다음에 할 때는 고무줄로 잘 묶을께요.3일 중탕하고 하루 식히고 또 하루 했더니 오쿠에 한 맛보다는 깊게 숙성된 맛을 느끼겠네요.
온도를 80도~90로 해야한다는것도 이번에 배운거네요.
감사합니다.

첨부파일 9fe0c54ebbca716a.jpg , aa57a941f8fe67d1.jpg , a487b402365ebe93.jpg , c448991e6865d2f2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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